[아동간호학]신생아실 실습 지침서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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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실습당시 제출한 지침서입니다..
신생아실 실습시 숙지해야할,
신생아의 특성 및 여러가지 간호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목차
Ⅲ. 신생아실 실습 기록장
A. 정상신생아
1. 용어정의
2. 신생아 특성
3. 신생아의 사정
1) 초기사정: 아프가 채점(Apgar score)
2) 활력증상 측정:
3) 신체계측
4) 신체검진 - Physical examination
5) 재태기간의 사정
4. 신생아의 기본간호
1) 분만직후 간호(분만실에서 신생아실로 옮겨진 후)
2) 호흡 유지
3) 체온 유지
4) 감염예방
5) 목욕
6) 제대간호
7) 수유
8) 피부간호
9)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5. 감각적 사회적 자극제공
6. 신생아 마사지
7. 모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부모 교육
8. 퇴원교육
본문내용
1. 신생아 특성
1) 솜털(Lanugo)
솜털은 미세하고 부드러운 털로 신생아의 어깨, 등, 상박을 덮고 있으며 이마와 귀에서도 발견된다. 재태기간 37~39조의 신생아는 40주된 신생아보다 솜털이 더 많다. 과숙아(42주 이상)는 거의 솜털이 없다. 솜털은 침대나 옷에 긁혀 떨어진다. 생후 2주까지 솜털은 사라진다.
2) 태지(Vernix Caseosa)
태지는 백색의 치즈 같은 물질로 자궁내 태아를 감싸고 있는 피부보호막이다. 태지 색깔은 양수 색깔을 반영한다.(태지 색깔이 노랗다면 양수가 빌리루빈으로 인해 노랗게 된 것이다. 태지 색깔이 녹색이라면 양수 내에 태변이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태지는 출산시 산도를 통과하는데 윤활유 역할, 출생 직후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가 겹친 부분이나 음순 사이에 많이 있으며, 생후 1~2일경에 소실된다. cf)과숙아에게서는 태지가 감소되어 있는 것이 특징. 태지는 빡빡 닦아낼 필요 없으며, 태지를 닦아내려고 너무 심하게 문지르면 피부에 손상을 줘서 박테리아가 침입할 수 있다.
3) 피부낙설(Desquamation)
생후 2~4주 사이에 나타나며 특히 코, 무릎, 팔목 등의 피부가 홑이불 등에 눌리거나 마찰이 생겨서 벗겨진다.
4) 구진(Milia) = 패립종
기름샘(피지선)이 폐쇄되면 패립종(milia)이 형성된다. 모든 신생아의 콧잔등에 나타난다. 피지선이 성숙해서 피지가 배출됨에 따라 2~4주경에 사라진다. 부모에게 2차감염을 막기 위해서 구진을 짜거나 긁지 말라고 교육한다.
참고 자료
권인수외(2003). 임상아동간호학. 수문사.
김미예외(2004). 최신 아동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