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제도론-금융위기에 대한 가설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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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제도론레포트입니다. 금융위기의 의의와 가설열거
목차
Ⅰ. 금융위기의 의의 ‥‥‥‥‥‥‥‥‥‥‥‥‥‥ 1
Ⅱ. 금융위기에 관한 가설
1. 피셔(Fisher)의 부채-디플레이션 이론 ‥‥‥‥‥ 1
2. 민스키(Minsky)의 금융불안정화 가설 ‥‥‥‥‥‥ 2
3. 비대칭적 정보이론 : 도덕적 해이와 역선택 모형 ‥‥‥‥‥ 3
4. 국제수지위기론 ‥‥‥‥‥‥‥‥‥‥‥‥‥‥‥‥ 3
※ 참 고 문 헌 ‥‥‥‥‥‥‥‥‥‥‥‥‥‥‥‥ 4
본문내용
Ⅰ. 금융위기의 의의
금융위기란 다소 모호한 개념으로 금융공황, 금융불안정, 금융경색 등으로 표현되며, 이에 대한 광의의 개념과 협의의 개념은 학자들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첫째, 광의의 개념으로는 금융위기의 조건을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는 경우로 민스키(Minsky)는 금융위기를 소득과 물가의 하락은 물론 금융기관 및 기업의 대규모 채무불이행 상태로 규정하였다. 또한 킨들버거(Kindleberger)는 예기치 않은 충격이 발발하여 자산가치가 폭락하기 시작하고 부채비율이 높은 경제주체들의 부도와 파산이 잇따라 지급결제제도와 금융중개기능의 상실로 인해 경제 전체가 붕괴로 이어지는 현상이라고 정의하였다.
둘째, 협의의 개념으로는 금융위기의 조건을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로 골드스미스(Goldsmith)는 각종 금융지표(단리금리, 환율, 주가, 부동산가격 등)의 단기간의 갑작스런 악화와 더불어 전반적인 금융제도의 파산 및 붕괴를 금융위기로 보았다. 또한 울프슨(Wolfson)은 예치기 못한 금융불안 사태에 직면하여 잠재적 금융위기와 금융기관의 파산 등에 의해 정상적인 경제 및 금융제도의 기능이 와해되는 것을 금융위기라고 정의하였다.
Ⅱ. 금융위기에 관한 가설
1. 피셔(Fisher)의 부채 - 디플레이션 이론
Fisher(1933)는 1930년대 대공황을 해석하면서 과다한 부채가 누적된 경제에서 물가하락에 따른 부채의 실질부담이 가중되면 부담 완화를 위한 부채청산 목적의 자사처분행동이 더욱 물가를 하락시키고 결기를 침체시켜, 역설적으로 부채의 부담이 더욱 늘어나게 만들어 대공황을 야기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