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이 과거 1929년 대공황과 비교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대공황 시기를 조사하기
- 최초 등록일
- 2020.07.28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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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대공황
1) 대공황의 원인
2) 대공황 극복 과정에서 미 연준의 대응
3) 대공황 이후 물가 수준 향방
나. 대공황과 코로나19의 비교: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류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도래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행은 전반적으로 소비를 위축시켰고 재택근무의 증가 등 근무 여건의 변화는 물론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와 급여 삭감이 증가했다.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는 1930년대 인류사에 큰 파장을 미쳤던 ‘대공황’과 비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대공황 원인, 대공황 극복 과정에서 미 연준의 대응, 대공황 이후 미국의 물가 수준 향방 등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대공황의 비교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2. 본론
가. 대공황
1) 대공황의 원인
대공황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엄청난 호황기를 누리던 미국 경제의 거품이 일순간에 꺼진 사건으로 1929년 시작된 급작스러운 주가 폭락을 시작으로 1930년대까지 이어진 세계 규모의 경제 침체 현상이다. 대공황이 사회에 미친 영향력이나 경제학과 기타 사회과학 등 학문 발전에 준 영향은 매우 크지만, 대공황을 일으킨 직접적 원인은 뚜렷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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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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