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기여입학제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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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여입학제에 대한 소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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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제목 : 평등권을 보장할 수 없는 기여 입학제 >
주제 : 시장 민주주의의 원리를 반영한 기여 입학 제도보다
평등권을 보장하는 입시 제도가 대학에 적합하다.
2007년도 대학 입시 제도가 또 다시 바뀌었다. 학생들은 또 다시 한숨을 쉬고 있다. 그만큼 대학입시가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학입시가 어려워지고 있는 와중에 또 다른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기여 입학제이다. 한나라당의 기여 입학 제도를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논란의 여지는 많다. 대학 입시제도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여 입학 제도는 또 다른 짐을 얹어주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이 느끼는 짐으로 느끼는 기여 입학 제도는 특정학교에 물질을 무상으로 기부하여 현저한 재정적 공로가 있는 경우나 대학의 설립 또는 발전에 비물질적으로 기여하는 등 공로가 있는 사람의 직계자손에 대해 대학이 정하는 기준과 방법에 따라 입학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2001년 3월 연세대가 기여 입학제 도입 방침을 천명한 바 있고, 이후 여러 대학들이 기여 입학제 도입을 주장했다. 2005년 5월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을 포함해 150여 명에 이르는 대학 총장들이 정부에 제한적인 기여 입학제를 도입을 공식 건의했다. 이 사실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조만간 대학에 잔디를 깔고 대학을 들어왔다는 말이 현실로 실현될 수도 있다. 이제 학생들이 기여 입학 제도가 왜 고통이 되는 것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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