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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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독후감입니다,
제가 쓴글이구요,
꽉찬 1page이지만 알찬 글입니다,
70% 정도 느낀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수준은 고등학생~대학생 수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교수님께서 숲과 관련된 영상을 본다고 하셨을때 나는 문득 숲과 관련된 영상이라하면 그냥 다큐멘터리 같은 자연의 모습을 담은 그런 영상이 나올줄 알았다. 그런데 영상이 시작되자 왠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게 아닌가. 약간은 무거운듯한 분위기에 삭막한 황무지가 펼쳐지자 나는 이게 뭐지 하고 생각했다. 조금씩 영상이 진행되고 나는 이 내용을 대충 짐작할수가있었다. 그이유는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이 아침조회시간에 이 내용을 프린트해 나눠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셨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조금더 편히 이 애니메이션을 볼수있었던 것 같다.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한남자가 등산을 하다 길을 잃고 헤매인다. 고지대의 기슭. 황무지에 가까울 정도로 메마른 그곳. 거기에 사람들은 모든 것을 놓고 다투고 싸웠다. 쉬지 않고 부는 바람이 사람의 신경을 자극했다. 마을 사람들은 자살, 죽음, 정신병에 시달렸다. 주인공은 그런 그 곳에서 개 한 마리와 양들을 키우며 사는 55세의 평범한 노인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난다. 그는 외아들과 아내를 잃은 후로 홀로 산다. 이 외로운 영혼은 30년 후의 1만 그루의 떡갈나무를 위해 하루하루 묘목 기르기와 나무 심기에 온힘을 기울인다. 전쟁이 나도 외딴 그곳에서 오직 나무 심기에 온 정성을 기울인다. 마침내, 그가 심은 나무는 황무지를 울창한 숲으로 바꾸었다. 그 곳에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장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나무를 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