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7.11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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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은 사람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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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책 제목이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 그런지,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책의 제목과 스피노자의 말에서의 ‘나무를 심는 것’이, 처음에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생각의 변화가 생겼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책을 통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어쩌면 사명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무를 심은 사람인 ‘엘제아르 부피에’는, 정말 제목처럼 한결같이 나무를 심었다. 이를 통해, 그가 자신의 사명을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사명을 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왜냐하면 인간은 각자 다른 사명을 지니고 있어서, 자신의 사명을 알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이 인간에게 이렇게 각각 다른 사명을 줄 수 있는 까닭은, 인간이 저마다의 ‘인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중 략>
참고 자료
나무를 심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