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울리지의 제2차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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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울리지의 이론중 제1차와 제2차의 상상력을 구분한다. 본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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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 일전에도 이 과제물을 제출하기 위해서 본 강의물을 몇 번이고 읽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시험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어렵고 이해할 수 없었던 코울리지의 그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를 이제야 이해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시험에서는 코울리지에 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불행일지 다행일지 모를 기분에서 그 동안 스스로의 공부를 통한 교제 내용 안에서의 스스로의 정리를 이야기 해 보도록 할 생각이다.
교재의 내용에서도 나타나 있는 것처럼 코울리지(S. T. Coleridge)는 낭만주의 시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들은 신고전주의가 주장하는 일련의 규정이나 지나친 이성 중시에 반발하여 느낌과 상상력을 중시는 학풍을 가지고 등장했다. 코울리지는 상상력에 대해, 예술창조의 능력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코울리지는 상상력을 그 정도와 작용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했다. 그는 상상력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설명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했다. 제1차 상상력은 인간의 모든 지각작용을 일으키는 활발하고 주요한 힘이라 하면서 이는 무의식적이고 반사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한다. 예술 창조의 능력이라고 이야기 하는 제2차 상상력은 1차 상상력의 내용을 포함함과 동시에 그 것의 수용과 반응에 있어서 ‘무의식과 반사적’이 아닌 ‘의식과 의지’에 의한 활동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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