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보랏빛 소가 온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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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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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범해서는 눈에 띄지 못한다. 눈에 띄지 못하면 묻히고 만다. 묻히고 말면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람이나 제품이나 똑같다. 요즘의 화두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다. 물론 제품도 평범한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 여기저기 널려있고 식상하기 때문이다. Remarkable해 지기, 보랏빛 소가 온다의 요점은 한마디로 이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P를 내세운다. 바로 Remarkable한 Puple Cow의 P다. 이 새로운 P는 주목할 가치가 있고 그 가치로 인해 상품은 다시 재창조 될 것이라 말한다. 한발 늦은 사람에게 앞서 가는 사람을 따라 잡게 하기 위해서는 한발 앞선 사람보다 더 눈에 띄는 것, 그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위험한 것이 안전한 것이라니 그의 대담한 주장은 책 안의 많은 사례와 이론들에 의해서 밝혀진다.
선택의 폭은 엄청나게 늘었지만, 선택하는 데 들일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선택되기 위해서는 달라야 한다. 과거의 법칙은 안전하고 평범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위대한 마케팅과 결합하라는 말이 통했다. 하지만 새로운 법칙은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라고 말한다. 이미 우리는 팔 수 있는 물건은 다 팔았고 이제 기존의 것과 같은 것은 흥미를 잃었다. 사고싶은 것에 대한 흥미가 소진되어 버린지 오래다. 새로운 흥미 거리를 찾는 사람을 공략해야 한다. 이미 대중이라는 말은 식상하다. 그리고 그들을 공략한 상품은 수도 없이 많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엔 돈도, 시간도 너무 많이 든다. 소수의 힘을 공략하고 소수의 힘을 빌려라. 그것은 리마커블 할 때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보랏빛 소의 이론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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