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
- 최초 등록일
- 2005.01.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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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보랏빛 소가 온다” Purple cow
2.광고가 아닌 리마커블 마케팅...이것이 마케팅의 미래가 달려있다.
3.몇 가지 사례
본문내용
요즘같이 상품이 흘러 넘치는 시대에 고객들(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사라지는 상품들이 우리가 흔히 보는 누런 소라면 경제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적의 고지에 승전의 깃발을 올리는 브랜드, 수십 년 간 승자의 아성을 지키는 브랜드가 고객이 원하는 상품들이고 이 책에서 말하는 보랏빛소이다. 보랏빛 소가 되기 위해, 회사들이 만드는 상품은 리마커블(remarkable) 해야한다. 상품이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 부어도 제품자체가 주목을 끌지 못하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이해시키고 보통의 제품을 보랏빛소로 변형시키기 위한 전락, 전술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았다. 과거의 마케팅은 안전하고 평범하며 다수의 대중에게 인기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있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마케팅법칙은 리마커블(remarkable)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고 한다. 따라서 “열성적 전파자 역할을 할 만한 잠재 소비자 집단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화젯거리가 되고 추천거리가 될 만한, 한마디로 리마커블(remarkable)한 제품을 공급하라. 그리고 이들이 효과적으로 주변친구나 동료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제공하라” 이것이 이 책의 저자 세스 고딘이 Purple cow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메시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경영,경제에 관한 책이라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