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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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생태주의
◎ 환경오염
◎결론
본문내용
◎ 생태주의
생태주의는 인간도 생태계의 일부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한다는 사상이다.
지구 역시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모든 생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체의 일부로서 기능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해 지금 지구는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 않으며 조화는 제쳐둔 채 자신들의 이기주의로 나 아닌 모든 것을 파괴해 나가고 있다. 아쉽게도 경제발전은 필연적으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결국 생태계와 21세기 미래 산업화는 어쩔 수 없이 상반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경제적 후진국임을 인정하고 국가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전 지역을 도시화 계획으로 인해 산과 나무를 없애버리고 흙을 콘크리트로 덮어버리는 등 생태계를 무시한 계획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저 멀리 옆 마을의 시야도 확보되지 않으며 밤하늘의 별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결론은 과연 우리는 행복해졌냐는 것이다. 수많은 자연 파괴의 희생을 낳고도 우리가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것은 과연 분명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국가발전의 방향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 문제점은 무엇인가? 전 세계 인구가 50억을 돌파하며 지구는 비좁아졌고 또한 무거워졌다. 즉, 지구상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를 달리는 세상의 발전은 식량부족과 석유, 석탄 등의 화석연료 고갈과 그로 인한 많은 환경오염을 안고 지금까지 와 있는 것이다. 인간이 배출한 오염물질들은 지구가 흡수, 분해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 균형을 잃어버렸다. 수많은 공장과 사업장, 자동차, 기차, 비행기, 선박, 지하철까지 각종 인간에 의해 유발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소음 ·진동 ·지반침하 ·악취 등의 발생으로, 자연환경은 파괴된 것이다. 사실 그동안 저 살기 바쁘다고 살아왔음을 내심 인정한다. 우리는 먹기 위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과거 경제발전을 하면서 생태계는 이미 충분히 파괴되었다. 그 파괴의 속도만큼 우리의 경제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한국의 경제수준은 이제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 이제는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고 지쳐 죽어가는 생태계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경제수준이 높아지자 복잡하고 어지러운 도시와 공단을 벗어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망이 우리 모두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