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서재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6.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서재필에 대해서 쓴 레폿이구요, 단순히 서제필에 대해서 논하는게 아니고, 그 시대로 직접 들어가서 내가 서제필이였다면 어땠을까를 쓴 레폿입니다.
A+받은 자료이구요, 후회 없으실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에서 외국 세력을 축출하려는 독립협회의 요구로 고종 황제가 수락하여 축출해내기는 하였으나 고종 황제 자신이 대중 집회 따위의 결정에 끌려가는 것을 못 마땅이 여기고 러․일 양국이 서재필을 격렬하게 비난, 열강의 어떤 나라도 서재필의 열정에 공감을 내배지 않아 다시 미국으로 망명을 하게 되었을 때 모든 국가에서 서재필을 못 마땅하게 보고 있을 때 그가 미국 시민이 아니었다면 그는 반동세력에 의해 죽어도 수차례 죽음을 당했을 것이다. 미국에서도 서재필이 조선을 위해 일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 미국으로 가게 하였으나 결국 그의 목숨을 보호해주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당시 미국의 세력이 있었고 조선인이지만 미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던 그를 죽이기라도 한다면 미국의 그것을 가지고 어떤 이권행사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함부로 그를 해할 수 없었다는 이점을 서재필은 잘 이용을 한 것이다.
모국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 일했던 서재필, 당시의 독립 운동가들이나 그 밖의 한국인이라면 죽어서는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서재필 역시 미국 땅에서 홀로 묻히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사소한 바램을 버리고 일한 서재필을 아픔을 이제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가졌던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다면서 왜 국적은 미국일까? 라는 의문 역시 요즘 미국과의 감정이 반영되어 크게 자극이 된 것 같지만 레포트를 쓰므로 해서 미국 시민권을 가지 서재필이 국사 책에서 독립운동가로 칭송을 받을 만한 인물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서재필이 마지막으로 조국을 떠나면서 했던 “조국이 통일국가를 수립하여 잘 살기 바란다. 국민이 정부의 주인이요, 정부는 국민의 종복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권리를 외국인이나 타인이 빼앗으려 하거든 생명을 바쳐 싸워라." 라는 말이 가슴에 남는다.
서재필이 바라던 조국 통일과 국민을 위한 정부,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로 남겨져있다.
비록 그 시대의 역사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러한 역사를 바꾸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 한국 신문 100주년기념 특별전 “서재필과 독립신문”
* [출처: 오세응 “서제필의 개혁운동과 오늘의 과제”]
* [출처: 송명의 "최초의 한국인"]
* 다시 생각하는 인물 필립제이슨, 서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