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공원 교사로 한국에 온 헐버트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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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글을 애용할 것을 강하게 주장 하였던 헐버트
2. 우리 문화를 사랑한 헐버트
3. 경천사 10층 석탑의 반환운동도 펼친 헐버트
4. 고종의 가장 신뢰를 받는 측근이 된 헐버트
5. 고종의 외교 특사 역할을 한 헐버트
6. 미국으로 추방이후 헐버트의 생활
본문내용
헐버트는 1886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근대식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의 교사로 우리나라에 입국하였습니다.
당시 조선 정부는 육영공원의 교사로 미국의 크리스트교 선교사 3명을 초청하였습니다.
●한글을 애용할 것을 강하게 주장 하였던 헐버트선교사로 한국에 온 헐버트는 한글을 빠르게 익혔고요 불과 3년만에 한글로 된 책을 저술 하였습니다. 헐버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리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저술하였습니다. 헐버트가 1891년 집필한 최초의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는 한자로 士民必知인데요 모든 이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이라는 뜻입니다. 사민필지에는 세계 각국의 정부형태 지형 산업 풍속 등을 한글로 소개 하였습니다. 헐버트가 지은 최초의 근대적인 세계지리서인 사민필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의 교재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