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디지털 인재의 조건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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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지털 인재의 조건`의 본문 요약과 소감을 적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문구 사용도 없이 무난한 대학생의 Report 입니다.
목차
제1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제2부 디지털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제3부 일하는 방식과 미래를 위한 자기 계발
책을 모두 읽고 나서..
본문내용
제1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돈의 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스탠 데이비스(Stan Davis)와 크리스토퍼 메이어(Christopher Meyer)는 이 시대를 ‘Blur의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Blur’란 ‘흐리다’는 뜻으로, 사진을 찍었을 때 앞쪽의 사물은 선명하지만 뒤쪽은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신 경제의 전반부는 컴퓨터의 활동이 정보의 사후처리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시대였지만, 후반부는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처리되면서 모호해지는 시대라는 것이다.
산업화 시대는 단위당 생산원가를 최대한 낮추어서 많이 만들어 많이 파는 것이 기업의 위력을 상징하던 시대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외형을 키우는데 주력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대기업은 안되는 시대’라고들 한다.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자만심에 빠지기 쉬워 발빠른 경쟁자에 의해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지적과는 상반된 현상이 여러곳에서 동시에 대두되고 있는데 M&A(Merger and Acquisition, 인수합병), A&D(Acquisition and Development, 인수개발) 열풍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몇몇 업종에서는 세계적으로 5개 내외의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위기 의식 속에 기술과 인력 등 기업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기위한 목적으로 A&D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상반된 논리가 병존하는 참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사이버시대가 열리면서 차별화된 아이디어만 있으면 온라인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려 수많은 온라인 기업이 탄생했고, 투자자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었다. 그런데 몇 년 지나지 않아 각광을 받던 수많은 온라인 닷컴(Dot-com) 기업들이 문을 닫았다. 인터넷 환상의 거품이 사라지고, 빌 게이츠(Bill Gates)의 이야기처럼 닷컴 기업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진화하고 있는 듯 하다.
1단계 - Presence : 인터넷, IT라는 말만 들어가도 각광을 받던,
존재 자체가 관심의 대상이 되는 초기 단계
2단계 - Revenue : 매출을 올려서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단계
3단계 - Profit : 수익성 있는 사업임을 입증하여 건전한 기업의
편모를 갖추는 단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