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루소 에밀에 대한 교육에 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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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책 에밀을 통해서
에밀이 커가는 동안에 행해지는 교육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나의 견해를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소의 「에밀」은 교육 방법의 개선에 대해 실제적인 방법의 내용을 ‘자연’이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기능적 인간’이 아닌 ‘자연적 인간’ 의 형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는 자유롭고 선량했으나 인간이 만든 사회제도에 의해 불행하게 되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참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여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루소에게 교육은 인간이 지닌 본래적인 내면의 감정으로서의 자유로운 감정을 인간의 내면에 고취시켜주고 그것을 진정하게 맛보게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루소는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성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고 또 그것을 실현하려 하였다.
에밀의 자세한 성장의 흐름은 묘사하고 있지는 않고 다만, 에밀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구분하여 그 각각의 단계마다의 흐름 속에서 루소의 생각이나 주장을 나타내고 있다.
유아기에서 루소는 교육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참으로 배울 것은 인간과 그 환경이고 진정한 교육은 타에서 배운 것보다 스스로 실행해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기가 태어난 후 그 본래의 특성을 잘 보유하고 사회악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환경을 통제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루소는 어린아이의 신체의 단련과 부모와의 관계를 논하였다. 어린아이의 신체의 단련의 시작은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므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함으로써 그의 신체적인 발달에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루소는 갓난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의 부모와의 관계를 교사의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하였다. 그래서 좋은 교사는 어떠한 자격이 필요한 것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했지만 첫 번째로 제시한 것이 그 자격을 돈으로써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직접 즉, 부모 자신이 그것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였다. 가벼운 병에는 약을 쓰지 말 것과 완구에는 자연물과 직결시켜 자연을 대상으로 완구를 삼아 양호에 주력하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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