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사상과 여성관에 관한 논의 - 루소의 ‘에밀’와 ‘인간불평등기원론‘을 통해 나타난 여성 불평등을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20.07.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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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 사상과 여성관에 관한 논의 - 루소의 ‘에밀’와 ‘인간불평등기원론‘을 통해 나타난 여성 불평등을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 제기
2. 이론적 배경
Ⅱ. 루소의 사상을 통한 남성과 여성
1. ‘에밀’이 나타난 남녀의 자연본성
2. 지배당하는 여성의 불평등과 조화
Ⅲ. 결론 및 시사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인간불평등기원론의 한 부분을 토대로 루소의 여성관에 의문을 갖고 그의 여성관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루소는 인간과 사회 상태의 타락을 자연 상태와의 비교를 통해 고찰하였다. 그는 인간이 자연 상태 일 때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사회 상태로 변하게 되면서 인간성을 상실하고 변해갔다고 보았다. 그가 말하는 ‘자연’에 대한 개념은 『에밀』,『인간불평등기원론』,『사회계약론』속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등장하며 쓰여 진다. 그는 ‘자연’은 후천적, 객관적인 것이라기보다 선천적, 주관적인 인간의 근본적인 본성 또는 경향을 뜻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태에서 인간은 남녀 모두 평등하고 자유로우며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나 “게다가 나약하고 여성화된 생활양식은 인간의 힘과 용기를 완전히 무기력하게 만든다.” (루소,「인간불평등기원론」, p.58)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의 한 부분을 읽으면서 루소의 여성관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다. 정말 루소는 인간 즉, 남녀 모두를 평등하게 생각했던 것일까? 그렇다면 왜 여성화된 생활양식이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든다고 했을까?
참고 자료
장 자크 루소 저. 이재형 역 『인간 불평등 기원론』 문예출판사, 2020
장 자크 루소 저, 이환 역 『에밀 』 돋을새김, 2015
김용민, 「루소의 정치철학」, 서울, 인간사랑, 2004
고재선,「루소의 여성교육론방법론에 나타난 반여성성」, 순천대 교육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