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실습을 임하는 나의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6.05.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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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실습을 임하는 나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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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실습을 나가기 한달 전부터 학교를 선정하는데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을 통하여 안양에 있는 남자 고등학교인 신성고등학교에 교육실습 신청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남자 고등학교인 것에 호기심도 있었으나, 둘째날을 무사히 끝내고 난 지금은 과연 내가 한달을 잘 참아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더욱 많아졌다.
그동안 대학교와 대학원과정 안에서 과외나 학원강의를 오랬동안 경험했기 때문에 교육실습은 나에게 쉽게 다가왔었다. 하지만 이틀동안 오후에는 종례와 오전에는 독서지도 및 급식지도를 경험한 나는 그동안 내가 경험했던 것은 지식위주의 전달자로서 역할을 했을뿐이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독서 지도중 담임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임하는 자세는 나에게 작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선생님들이 교실에 들어와도 떠드는 학생들과 심지어 노래를 부르는 학생들 독서에 임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을 하는 학생들등 다양한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예전에 내가 고등학교를 다녔을때와는 사뭇 다른 선생님의 행동이 현재의 교생에 임하는 나에게 반성의 기회로 다가왔다.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말과 따듯한 행동으로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었고 학생들 또한 그러한 말을 잘 수긍하고 있었다. 생활지도 측면에서 선생님의 권위를 내세워 아이들에게 소리를 크세 내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경험 중에 교생에 임하는 앞으로의 나의 자세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째, 교생은 예비교사로서 교사의 역할과 윤리 측면에서 정식교사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교생으로 나간 첫날 이 학교 교감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었고 교육실습 시간 동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다. 정식교사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의무와 똑같이 교생 또한 그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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