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10년후의 내모습
- 최초 등록일
- 2006.05.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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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후의 내모습에 대해서 구상한 것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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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의 나는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난 10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10년 후에 난 30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겉모습이 많이 변할 것이고 겉모습만큼 생각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나는 살면서 10년은 고사하고 1년 앞의 일도 자주 내다보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만큼 그때그때의 주어진 상황만 보며 살아왔다. 내 모습을 전혀 상상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 본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1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 나이는 30대 초반이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여자이다. 24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1년간 내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준비를 한 다음 그 다음해 합격을 한다. 대학에서 전공한 사회복지를 직업으로 해서 사회복지마인드를 가지고 사회에 뛰어들어 비록 공무원이지만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사회복지 공무원이 된지 몇 년간은 계속 일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 일을 갖고 있다는 만족감과 보람됨을 느끼면서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결혼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다. 결혼은 선택이라고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들이 걱정하실 테고 또 주의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28~29살 때 나보다 신앙이 뛰어나고 직장이 안정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5월에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한 후 1년 뒤에 아주 예쁜 딸을 낳아 함께 살고 있다.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난 여전히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다. 직장에서도 차근차근 실적을 쌓아서 승진을 하고 남편과 아이와 행복한 결혼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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