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유교와 한국행정
- 최초 등록일
- 2006.04.1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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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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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서 론
II.한국행정에서의 유교적 모습
III.유교와 나의 삶
IV.결 론
본문내용
I.서 론
B.C 521년경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난 공자의 가르침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양의 정신적 기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교사상을 정치 분야부터 가족관계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의식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작용되게 한다. 그만큼 우리들과 이 사회는 유교의 영향권 내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또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개인의 삶은 그 사회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 사회가 공산주의면 공산주의자로,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자로 그 개인은 살아간다.
즉 사회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따라서 그 개인의 삶도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삶은 한국행정에 있는 유교적 모습과 어떻게 연관이 되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다.
II.한국행정에서의 유교적 모습
위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신적인 기둥은 유교이다.
우리나라가 자유주의나 자본주의, 민주주의 등 여러 사상들로 되어있다고 해도 그 내면에는 언제나 유교라는 사상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물론 21세기 현대에 들어와 그 영향력이 꽤 감소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힘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유교적 성향이 많이 남아있는 분야가 바로 정치나 행정 등의 분야이다. 이들 부문들은 유교적 성향이 아직까지 강하게 남아있으며, 좀처럼 바뀌기 힘든 것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유교사상을 이루고 있는 기본구조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상하위계구조이다. 공자가 했었던 말들을 읽어보면 모두 상하위계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임금은 신하를 예로서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 모셔야 한다거나 아내는 남편을 공경해야 한다거나, 형제간에도 지켜야 할 예가 있다고 주장했었던 공자는 상하위계질서를 자신의 가르침의 기본전제로서 중요시 여겼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태도는 유교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의 행정구조에서도 충분히 쉽게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