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상실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05.11.2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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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인생의 책한권이 된 상실의 시대라는 책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점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에 와서 자유시간에 많아지면서 책 읽은 습관이 생겼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다 읽고 나서 무엇을 읽어야 할지를 고민할 때 친구가 권해준 책이 상실의 시대였다. 단순한 연애소설이라 생각하여 조금만 읽고 그만 둘 거란 내 생각과 달리 상실의 시대는 술술 읽혀졌다. 큰 반전이나 절정 없이 잔잔하지만 무언가 심오한 그런 책이었다. 상실의 시대에는 20대를 살았던 작가의 삶의 모습이 보인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작가가 느끼는 사랑과 죽음이라는 작가의 생각도 보인다. 책의 서두에서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바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이다. 이 문장을 처음보고 나는 책을 덮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질문을 시작으로 무라카미하루키의 상실의시대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상실의시대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37세가 된 주인공 나는 함부르크 공항에 착륙한 보잉 747기 기내에 앉아있다. 기내에 흐르고 있는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 멜로디를 듣고 언제나처럼 혼란에 빠져서 19살 때의 나를 회상한다. 고등학교시절에 친구가 별로 없었던 "나(와타나베)"는 유일한 친구가 "기즈키"이다. 기즈키와 어린시절부터 사귀었던 여자친구인 "나오코"와 늘 셋이서 돌아다니며 지내다가 어느 날 "기즈키"가 돌연히 자살을 해 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