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에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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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을 읽고 현 느낀점과 그 의의를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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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타내고 있다. ‘에밀”은 전체적으로 갓난아기로부터 청년기의 다섯 단계로 나누어 전 5부로 엮어 놓고 있다.
1) 유아기(1세-5세) : 신체발육기/자연 질서에 따른 양육방법 강조/자연적 자유
1편에서 루소는 교육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참으로 배울 것은 인간과 그 환경이고 진정한 교육은 타에서 배운 것보다 스스로 실행해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기가 태어난 후 그 본래의 특성을 잘 보유하고 사회악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환경을 통제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루소는 어린아이의 신체의 단련과 부모와의 관계를 논하였다. 어린아이의 신체의 단련의 시작은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므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함으로써 그의 신체적인 발달에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루소는 갓난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의 부모와의 관계를 교사의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하였다. 그래서 좋은 교사는 어떠한 자격이 필요한 것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했지만 첫 번째로 제시한 것이 그 자격을 돈으로써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직접 즉, 부모 자신이 그것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였다. 가벼운 병에는 약을 쓰지 말 것과 완구에는 자연물과 직결시켜 자연을 대상으로 완구를 삼아 양호에 주력하도록 하였다.
2) 아동기(6세-12세) : 자연에 의한 교육/ 감각기관의 훈련이 신체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담당.
2편은 6세부터 12세까지의 시기로서 이른 바 소극적인 교육의 특색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이 기간은 루소가 말하는 「인간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그야말로 어린 아이 」의 시기로써 전형적인 어린아이(자연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는 이 시기에 감각기관의 훈련에 주력하여, 끊임없이 신체를 단련시켜 주의성 있게 감각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했다. 즉, 경험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어린이가 전달받도록 놓아두고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없는 모든 책들을 되도록 멀리하도록 한다. 만약 필요하다면 교사는 사실에 의해서 교훈을 가르치며 환경을 조성할 뿐이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아이의 자유로운 성장배경을 제시하였다. 아이의 성장을 위하여 아이가 뛰어다니려고 할 때에 이를 제지하여서는 안되며, 아이가 가만히 있으려고 할 때 이를 권장하여서도 안 된다고 하였고, 아이들이 뛰고 싶어 할 때는 뛰게 하고 소리 지르게 하고 싶으면 지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3)소년기(13세-15세) : 신체적·감각적 발달에 기초 두고 지적발달 도모.
이성의 힘에 의지하여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시기.
3편에서는 12세부터 15세까지의 소년기를 서술하고 있는데 이성의 훈련과 지성의 기초를 이루는 훈련을 다루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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