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선진교육을 벤치마킹하라
- 최초 등록일
- 2005.11.1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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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에서는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 개발이 1970년대부터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영재교육에 관한 정책 수립이 부진한 것은 영재교육을 전담하여 추진하는 부서가 없기 때문이다.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영재교육 전담 부서가 교육부와 교육청에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들 부서들은 영재 판별,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선택, 설치, 교사의 연수 및 훈련에 관한 전반적인 일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일을 맡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부에는 장학실에서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업무와 함께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영재교육의 진흥에 필요한 여러가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힘든 상태이다. 각 시·도, 시·군 교육청에도 영재교육 전담 부서가 없기 때문에 영재교육에 관한 문서를 처리하거나 업무를 추진하기가 어렵다. 이와 같이 영재교육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주소는, 이 책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현상 유지는 곧 퇴보이며 뒤지면 도태된다”는 절박한 현실 인식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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