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다시 일어서는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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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목회’를 읽고...

목회 사역은 다른 모든 기독교 사역과 마찬가지로 성경적인 근거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지난 2세대 동안 최신 행동 과학이 가져온 관점들이 문학계를 지배했고, 그 영향은 곧바로 목회자들에게도 전달되었다. 시대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지식과 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이루어졌다. 과거에 통용되던 원리들을 지금 시대에 적용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목회 사역에 있어서도 우리는 최신의 것을 좇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목회 사역이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뜻과 관련된 분야이므로, 현대적인 지식이나 학문보다는 인간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깨달음으로써 제 모양을 찾을 수 있다. 목회 사역은 새로움보다는 연속성에 더 중점을 둔다.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보다는 인간의 상황에 깃들어 있는 본질적인 요소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삶의 원리를 찾아 성도들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진 피터슨’은 ‘다시 일어서는 목회’를 통해 우리에게 목회 사역에서의 기초가 될 만한 다섯 권의 성경을 통해 목회 사역의 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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