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화] 환인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4.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있었는데, 늘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세상 구하기를 탐내었다.
여기서의 ‘환인에 대해서 두 주장이 있다. 하나는 천제 이름 ’환인‘이라는 주장과 또 하나는 나라의 이름 ’환국‘ 이라는 주장이다. 나는 여기의 환인이 천제 이름 ’환인‘을 의미한다는 주장을 무리한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일본이 우리 상고사에서 ’환국‘ 이라는 나라이름을 말살 하려고 이를 ’환인‘으로 조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은 역사적 사실에 있다.
일제강점기 때 중국이나 일본 본토는 물론 심지어는 남양군도로까지 한국인을 학병, 징병, 강제노역(징용), 일본군 강제 위안부(정신대)로 강제 동원하였던 장본인이자, 특히 일제 지도층의 명령아래 2300년 실사인 '단군조선'을 비롯한 한국사 왜곡과 말살에 앞장섰던 장본인이 바로 조선총독들이다.
≪조선총독10인≫이라는 책자에서도 잘 나와 있듯이, 현재 구 조선총독부 건물이 철거는 됐으나 일제 통치는 총독부 건물이 한 것이 아니라 조선총독 이하 일제 관리들이 장본인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은 일왕의 대리권자로서 한국(조선)의 제반통치행정을 책임지고 있었던 장본인이자, 우리 독립운동가들에게는 '처단 제1호'의 인물이었다. 조선총독은 행정ㆍ입법ㆍ사법ㆍ군사통수권까지 장악한 채 한국을 포괄적으로 통치했는데 형식상 일본총리하에 있었으나 한국통치와 관련해서는 대부분 전권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 바로 조선총독이었다.
'단군조선을 비롯한 한국사 왜곡과 말살 실태'에 대한 자료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살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