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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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라는 판타지 동화를 읽고 독후감 형식으로 작성한 문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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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창 호기심과 활동성이 왕성한 톰을 이모와 이모부는 방 안에만 가두어 두려고 해 톰이 무척이나 심심해한다. 결국 밤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있던 톰은 거실에 있는 시계가 13번 울리는 것을 듣고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시계 가까이로 간다. 거기에서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항상 잠겨있던 문은 열려 있으며 그 곳으로만 나가면 항상 새로운 풍경이나 날씨, 계절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티라는 여자아이만은 그렇지 않았다. 결국 해티와 톰은 친구가 되어 화살을
나는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재미있는 생각을 했다.‘할머니도 어린 시절이 있었을까?’하는 것이었는데, 바솔로뮤 할머니는 처음부터 할머니였던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마도 항상 현재의 모습만 따지려고 들어 과거나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나의 습관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들었던 듯 하다. 이런 나의 습관은 종종 지난 일에 대해 후회하고 안타까워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나에게는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바솔로뮤 할머니가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 짓는 대목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가 없었다. 나와는 다르게 웃을 수 있는 할머니가 부러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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