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비평//독후감//A+받은자료//난 두렵지 않아요 - 프란체스코 다다모
- 최초 등록일
- 2012.02.28
- 최종 저작일
- 2011.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아동문학비평//독후감//A+받은자료
난 두렵지 않아요를 읽고 쓴 비평입니다.
학교독후감이나 대학교교양과목,전공과목 쓰시기에 좋습니다.
단순히 책 내용만 다루는것은,
고득점의 길이 아닙니다.
각 시대/역사관/자신에게의 적용
등 여러요소가 합쳐져야 비로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것이지요.
난 두렵지않아요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떠올리게 만들고는 합니다.
또, 척박한 환경은 라틴아메리카의 안타까운 아동의 현실에서도 볼 수 있고요...
단순한 줄거리 서술이 아닌 배경지식을 덧붙여서 서술하였습니다.ㅎ
충분히 후회없는 자료 구매 되실거라고 자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표지의 상단에 아름다운 소년, 이크발 이야기라는 것이 써 있는 것을 보고, 문득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이라는 말과 함께 전태일씨가 생각이 났다.
(전태일씨는 평화시장 노동자로, 희망이 없어 보이는 공장속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위해 이것저것으로 노력해보다 좌절하고, 결국 근로 기준법을 지키라고 외치며 분신자살을해, 우리사회에 큰 충격과 노동자의 권리를 신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 분이다.)
표지 상단의 말이 비슷하듯, 이크발 소년역시 그분과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역시 전태일씨 평전에나오는 평화시장의 어린 시다이야기와 비슷했고, 다른 독자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아이들에대한 감정에 치우치기보다는 직접적인 현실과 빗대어서 텍스트를 읽어나갔다.
이야기는 파티마라는 제3자의 입장에서 시작된다. 역시 미리 짐작했던데로 노동자(이 책은 아동노동자)학대의 상황, 고통받는 아이들 착취하는 지배계급 등 유사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이크발은 노력하고, 결국 희망의 불빛을 전한채, 목숨을 잃게 된다는 내용이다.
먼저 독특한 삽화에 눈이 갔다.
중간중간 나오는 이 책의 삽화는, 인물들을 ‘새’로 표현했다.
새는 하늘을 나는 생물으로써, 자유를 표현할 때 주로 쓰인다. 사람을 새로 표현한 것은, 사람의 기본권리중 하나인 자유를 강조하기 위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덧붙여 각 인물들의 성격을 나타내기위해 색깔을 달리 지정하여 표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