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공동작업장
- 최초 등록일
- 2005.03.1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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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1년 장애인 영화제에서 초청작으로 상영된 도토리의 집을 토대로 공동작업장에 대해 서술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본 작품에서 논쟁이 될만한 내용은,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는 공동작업장 건립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건립하였다 하더라도 실제로 운영상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장애로 인한 취업 및 사회통합의 어려움을 돕고, 작업여건이 향상되지 않아 장기간 취업을 지속하지 못함에 있어서 공동작업장의 필요성과 긍정적 측면은 분명하지만, 본 작품에서 보여지는 것과 달리, 현실속에서 공동작업장 건립에 대한 어려움과 운영상의 문제점은 상당하다.
첫 번째로, 공동작업장을 건립하기 위해선 일단 작업장을 지을 수 있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 보통 억단위의 돈을 필요로 하는데, 성금과 모금운동, 기부등으로 돈을 마련하게 된다. 이러한 큰돈을 모은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와 같이 경제가 좋지 않을때에는 더 어려운 일이다.
※ 참고-1 관련기사
<신문기사> 하남 장애인 자활기반 위한 공동작업장 건립비 부족으로 발만 동동
장애인 자활기반 위한 공동작업장 건립비 부족으로 발만 동동
황의경 성광학교장 퇴직금 2억 5000만원 쾌척
하남시민 모금회 결성, 5000만원 모았지만 아직도 1억원 부족
현재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공동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은 1급 15명, 2급 12명, 3급 4명등 모두 31명이다. 단순 작업이외에는 할 수 없는 이들은 이곳에서 가루비누, 세탁비누 등을 하청 받아 납품하고 있다. 이들이 한달 내내 비누를 만들어 받는 금액은 100만원 안팎. 이 100만원을 30여명이 자신의 성과에 따라 나눠 갖는다.
장애인 개개인에게는 5만∼30만원 정도가 돌아간다.
황교장은 "작업장이 좁다보니 비누 만드는 것 외의 다른 작업은 할 수가 없어, 수입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어서 아예 장애인들의 자활기반을 위한 제대로 된 작업장을 만들기로 했다
황교장은 정년퇴임 직후 퇴직금을 털어 하남 상산곡동의 건물부지를 매입, 4층 규모의 장애인 공동작업장 건립을 시작했지만 기초공사만 끝낸 상태
참고 자료
애니매이션 도토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