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론
- 최초 등록일
- 2005.03.1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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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남의 敗亡을 다시 생각 한다” 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솔직히 월남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다만 월남전이 있었으며 우리나라가 이 전쟁에 참전했었으며 오래 전의 일이라는 것이 내가 아는 전부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사실들을 마니 알게 되었으며 다시 한번 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주위에는 월남전에 관한 많은 영화들이 있다. 초기에는 “람보” 등으로 미국 우월주의를 표현하는 상징으로써 월남전을 사용하였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위 워 솔저스” 등 월남전에 대한 비판을 표현하는 영화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월남전에는 비판 받을만한 어떠한 잘못들이 있었으며, 무엇 때문에 월남전에서 패망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통해 지금의 우리 현실을 되새겨 보고 이와 같은 누를 범 하지 않도록 세심히 지켜보자 한다.
월남전쟁은 1946년부터 시작되었다. 30년간의 비극으로 1973년 미국이 철수한 후 월맹군의 승리로 끝나서 결국 1975년 월남은 패망했다.
‘월남전쟁’이라 하면 보통 자기네들끼리의 내전이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월맹뿐 아니라 여러 공산국가들이 거짓 선전한 것이며, 미국의 월남전 참전을 맹렬히 비난하기위한 계략이었으며, 분명한 것은 월남은 월맹의 도전을 받고 있었고, 따라서 월남에 대한 월맹의 침략전쟁이라는 것이다. 월남전쟁은 월맹의 주도면밀한 계획과 지도아래 확고한 목표를 갖고 수행된 휴전협정의 고의적인 위반이며 월남에 대한 적대행위이고 침략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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