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과 강남 지역격차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5.02.0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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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여.
좋은 참고자료로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랄께요.
목차
ꊱ 위화감 조성
ꊲ 계층의 세습(부의 세습)
1. 재력
2. 교육
3. 정보력
본문내용
ꊱ 위화감 조성
자본주의 체제하에서의 빈부의 격차 문제는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왔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와의 격차는 자본주의 역사 발전과 더불어 더욱더 심화되었으며 각종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현재의 한국사회에서 지역간 계층화 현상으로 발생되는 문제는 매일 보도되는 각종 매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그 대표적인 예가 빈부격차의 심화로 발생되는 위화감 조성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위화감이 범죄라는 극단적인 행위로 연결되어 커다란 사회적 불안감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지역으로 최근 강남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 사고를 들 수 있겠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서울의 강남은 크고 작은 사건들로 떠들썩하다. 집값 폭등으로 막대한 부를 챙긴 지역으로, 또는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아 언론의 사회면을 떠들썩했던 일들이며 강남에는 항상 커다란 이슈가 있는 듯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동안 강남에서 일어났던 강력 범죄들을 살펴보면 다른 사건들과는 다른 성격을 찾아볼 수 있다. 장기 불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부동산과 교육 1번지에 사는 강남사람들은 강남에 산다는 이유로 강도, 절도와 납치, 살인의 표적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6월10일 밤늦게 귀가하던 여대생 김모(21)씨는 압구정동 집 앞에서 20대 남자 2명에게 납치돼 살해됐다. 당시 경찰에 붙잡힌 범인들은 ꡒ직업을 구하지 못해 강남의 부유층 자녀를 납치하기로 마음먹었다. 압구정동에 살고 있어 명품족이라고 생각해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ꡓ고 밝혀 충격을 줬다. 같은 달 18일엔 논현동의 20대 여성을 납치, 감금 폭행한 악덕 사채업자 4명이 경찰 에 붙잡히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