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을 바라보는 2가지 관점인 기능론과 갈등론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기능론과 갈등론을 비교분석하여 학습자가 생각하는 각 이론들
- 최초 등록일
- 2020.08.06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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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계층을 바라보는 2가지 관점인 기능론과 갈등론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기능론과 갈등론을 비교분석하여 학습자가 생각하는 각 이론들에 대한 의견 및 생각을 제시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기능론
2) 갈등론
III.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계층이 분화되었고, 계층 간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과거부터 사회의 계층화 현상은 사회학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분야로, 사회 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 문화 현상을 보는 관점에는 기능론적 관점, 갈등론적 관점, 상징적 상호 작용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사회학을 거시적, 미시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관점 분리라고 할 수 있다. 사회 현상은 특히 경제와 관련된 영역에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계층 간 갈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계층 간의 차이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난은 대물림되고, 빈부 격차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대물림된다.
특히 지역 간 일자리의 질과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과 관련된 문제들은 지역 주민들의 불평과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좋은 일자리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서울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일자리 질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일자리 질 지수를 확인해 보았을 때, 서울과 대전은 상위 지역이고 전남 및 전북, 경북은 하위지역으로 분류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고소득자의 지역별 분포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울산 및 서울은 고소득 계층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전북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비교해 보았을 때, 계층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서울 내 일자리 질을 확인해 보았을 때,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상위계층이 밀집해 있었고, 강북구, 도봉구, 구로구 등은 하위계층이 밀집해 있었다. 정리하자면, 사회경제적 계층분포가 수도권의 도시와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상위 계층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박준식, “좋은 일자리 수도권에 쏠림 현상... 강남, 강북 격차도 심화”, 한국경제, 2019-03-29.
손성진, “기업문화와 TQM, 6시그마 품질경영이 비재무성과와 재무성과에 미치는 효과” Korea Business Review,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