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이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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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로봇을 보았다. 평상시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인지라. 그냥 머리가 어지럽거나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2편에서 3편정도는 보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영화 아이로봇은 좀더 집중해서 비평할 것을 생각하며 본다고 영화보는 즐거움과 고통이 함께한 순간이었다. 내가 그냥 영화를 보면 평가가 딱딱 나온다면 아주 좋겠지만 그 만큼의 능력이 안되는 지라 집중해서 보느라 이전 영화감상 할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 까지 돌았다.
한번하는 내가 이러한데 영화를 볼때마다 감상평을 써야하고 비평을 해야 하는 비평가들의 심정은 오직 하랴 라는 생각이 순간 들기도 했지만 그들은 그냥 보면 머리에서 생각이 팍팍 떠오르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거 같다 우선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경적을 울리는 영화라 생각되기에 아메리카 나이트메어와 관련된 내용인지라 이영화를 선택하였다.
아이로봇은 알렉스 프로야스감독이 찍은 영화로 주연은 윌 스미스, 브리짓 모나한 가 맡았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SF 액션 대작으로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부족한 면을 채우면 적어 나가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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