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공각 기동대, 아이로봇, 매트릭스
- 최초 등록일
- 2005.11.1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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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공각 기동대, 아이로봇, 매트릭스 >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세편의 영화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단순히 감상문이 아니라 이 세편에서의 미래모습의 연관성과 차이점, 그리고 사회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업의 네트가 별을 덮고 전자와 빛이 뛰어다녀도 국가나 민족이 사라져 없어질 정도로 정보화되어 있는 근 미래.""
<공각 기동대>는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2029년을 배경으로, 사이보그들이 인간들 속에 함께 공존 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각기동대(功殼機動隊)라는 별명이 있는 공안 9과(公安 9課)는 수상 직속의 특수 실행 부대로, 전뇌 네트나 공안 관계의 테러 대책 등의 공적으로는 불가능한 사건의 감사나 해결을 임무로 한다. 아라마키(荒卷)가 책임자로 있으며, 소속 요원은 바트와 소령(쿠사나기), 도그사 등이 있다. 이들은 그간 6과를 감시하고 있었다. 공안 6과(公安 6課)는 외무성조약심의부(外務省條約審議部)의 별칭으로 외교상 일어나는 모든 문제나 국제범죄, 테러 등에 대해 정보수집과 감사를 행하는 정보기관인데, `프로젝트 2501`의 기밀 보호 임무도 맡고 있다. 한편, 가벨 공화국은 내란이 끝나고 기존의 군사정권이 실각, 새로운 민주정권이 탄생한 개발도상국으로, 구정권의 지도자 마레스 대령이 이 나라에 망명 중이다. 이때 `프로젝트 2501`과 관련된 프로그래머를 해외로 빼돌리려는 가벨 공화국 대사를 소령이 암살하고는 광학 미체(투명 광학복으로, 가격도 비싸 9과와, 인형사를 만들어낸 2과에서만 사용함)를 이용하여 경찰의 시선에서 유유히 사라진다. 한편, 이 시기엔 얼마 전부터 정체 불명의 해커 인형사가 주로 EC권에 출몰하여 네트에 개입, 주가 조작, 정보 수집, 정치 공작, 테러, 전뇌 윤리 침해 등 각종 범죄를 일으켰다. 그는 불특정 다수의 인간을 고스트 해크해서 조종하는 수법 때문에 붙은 코드 네임이 `인형사`. 9과의 수사 중, 쓰레기차 청소부 중 하나가 이혼을 통지한 부인의 마음 알고자, 고스트 해커를 시도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누군가에게 `의사 체험`이라는 가상현실을 이용, 정부 관계자에게 고스트 해커를 하게 한 것으로 밝혀진다. 어느 해커가 전화기에서 해킹을 하다가, 이를 미행한 쿠사나기 일행에게 총격을 가하고, 광학미체을 입고 사라지나, 그보다 더 앞선 능력의 쿠사나기는 쉽게 그를 제압하여 체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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