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가 만드는 여성 유형화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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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티비 조의 인문학부 박성희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페미니즘 시점에서 바라본 티비가 만드는 여성의 유형과 이미지 고정관념 입니다.
그럼...
넌 어떤 여자 스타일이 좋아? 음.. 난 아나운서 스타일이 조아.. 난 청순한 여자가 조아..
이 대화를 듣고 여러분은 아나운서 스타일을 떠올리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혹시 깔끔한 정장과 세련된 단발머리 가 생각나십니까? 그리고 청순한 스타일이라고 하면 긴 생머리 하얀 피부가 생각나십니까?
이것이 바로 이미지의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이미지의 고정관념 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을까요?
W. lippman 은 “우리들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는 대부분 매스미디어를 통해 얻어진 결과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미디어가 공공의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자각을 형성하는 매개체가 된다는 뜻이겠죠..
또한 이러한 매스 미디어의 의존도는 날로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스 미디어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 지고있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러한 중요성을 알면서도 점점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여성의 고정관념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앞장서고만 있습니다.
특히 티비 속의 드라마는 여성의 다툼으로서 대립적 구도를 그리고 있으면서 점점 여성의 유형을 나누고 있는데요
여기서 저는 티비 드라마에서 그리고 있는 여성의 모습과 또한 외모를 한번 진단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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