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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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화'하면 얼마전 우리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월드컵이 떠오른다. 한국의 신화, 한국 축구의 신화라 불리우던 월드컵 말이다. 한국의 온 국민을 하나가 되게 하고 이들을 모두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넣었던 그것을 우린 바로 '신화'라 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 한국이란 나라에서, 우리 국민에게 있어 '한국의 신화'는 어떤 의미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현재 우리에게 있어 '신화'란 그리 가깝지 않은 존재(?)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베스트 셀러에 머물 정도였고 한때 어린이들에게 있어 포켓몬, 디지몬 이름 외우기 만큼이나 신화 속 인물들 이름을 외우고 다니는 것이 유행일 정도로 한참 인기가 있었다.
이건 비단 일반인, 어린이에게만 있어서의 현상이 아니다. 대학 도서관만 해도 그렇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검색을 하면 수십 권의 이름이 나오지만 한국 신화에 대한 것은 10권도 채 되지 않는 것이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또 한국의 신화에 대해 접해본 나로썬 이 점이 매우 안타깝게 여겨졌다. 하긴 나도 이렇게 직접 한국 신화를 접하기 이전까진 한국에 신화가 이렇듯 당당히 존재하는 줄은 생각도 못했… 아니 할 생각도 안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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