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갈매기의 꿈
- 최초 등록일
- 2004.10.2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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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나단 리빙스턴은 단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다른 갈매기와는 달리 비행 그 자체를 사랑하는 갈매기이다. 멋지게 날기를 꿈꾸는 조나단은 진정한 자유와 자아실현을 위해 고단한 비상의 꿈을 꾼다. 배움의 의지가 강하고 실패하더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언제나 비행기술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갈매기이다. 그러나 조나단의 부모님은 그런 모습을 보며 꾸짖을 뿐이었다. “왜 너는 다른 갈매기때들처럼 행동하지 못하니? 저공 비행 따위는 펠리컨이나 신천옹에게 맡겨 두면 어때? 그리고 왜 넌 먹지 않니? 넌 그래서 바짝 말라 뼈와 깃털 뿐이잖아!”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다. 조나단의 부모님의 교육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진정한 교육이란 학생의 내면을 봐야하는 것이다. 겉으로 비쳐지는 모습이 보통사람과 다르다고 그것이 무조건 잘못된 행동인 것은 아니다. 그릇된 행동을 하더라도 그 행동이 지니고 있는 내면을 봐야 하는 것이다. 에디슨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다. 에디슨은 보통사람들이 눈에는 잘못된 학생이었다. 그래서 국민학교를 3개월 밖에 안다니고 퇴학을 당하였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진정한 교육자의 눈을 지니고 있었다. 에디슨의 내면의 모습을 보고 교육을 시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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