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갈매기의 꿈을 읽고 - 교육과 관련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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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매기의 꿈을 읽고 교육과 관련하여 제 생각을 정리했던 글입니다.
정성들여 순수한 제 생각만을 썼으니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겁니다.
갈매기의 꿈에 대한 독후감을 쓸 때에도 단순히 우화가 아니라
이렇게 교육적인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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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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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갈매기의 꿈’ 이 책은 요즘 말하는 소위 ‘초딩’시절에 읽었던 책이다.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읽을 당시에 나는 남이 뭐라 하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믿으면 성공하는 날이 온다 쯤으로 이 책에 대해 감상을 했던 것 같다. 이제 대학생이 되어 이 책을 다시 읽고 ‘삶과 교육의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하려 하니 또 새로운 느낌이다.
강의 시간에 우리의 삶은 교육이고 교육은 곧 삶이라는 아주 인상 깊은 말을 들었다. 갈매기 조나단의 삶이 바로 교육이 아닌가 싶다. 강의지원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자기가 자기 자신을 가르치는 일도 교육이라 볼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글이 있던데, 나는 스스로 내면의 자아에 대하 성찰하고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하겠다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이 과정 자체가 이미 교육의 성질에 부합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다른 갈매기들은 눈앞의 먹이를 쫓는 데만 급급하고 비행술에 대해서는 일말의 관심조차 보이지 않을 때 조나단이 어떻게 하면 좀더 높은 기술의 비행술을 익힐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습하는 그 과정도 스스로를 교육하는 것이고, 후에 플레쳐 같은 다른 갈매기들을 가르치는 것은 의심할 필요조차 없이 교육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나는 조나단은 ‘삶은 교육이다’라는 말의 전형적인 예라고 자신있게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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