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24.02.12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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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글의 창제
2. 역사서의 편찬
3. 고려 왕조의 역사 정리
4. 조선중기와 후기의 역사서 편찬
5. 지리서와 윤리서
6. 세종와 성종 때의 지리지
7. 경국대전의 편찬
8. 조선시대의 과학 기술
본문내용
세종 대왕은 한글을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비어천가를 지었고요 훈민정음을 1443년에 제정하여 1446년에 반포하였습니다.
용비어천가는 조선왕조의 창업을 칭송하고 왕조의 번영을 기원하는 악장이었습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후 불교의 경전인 불경, 농업서적인 농서, 윤리서, 병서 등을 한글로 번역하거나 편찬하였는데요 한글의 보급은 유교주의 교육과 지식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고 국문학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한글이 창제된 이후 서리들로 하여금 훈민정음을 배워 행정 실무에 이용하게 하였고요 관리들의 채용에 훈민정음의 시험을 치르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글이 창제된 이후 한문을 알지 못하는 일반 백성들도 문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렸고요 민족 문화의 기반이 더 넓고 확고해졌습니다.
역사서의 편찬
조선은 건국된 이후 왕조의 정통성에 대한 명분을 내세우고 성리학적 통치 규범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역사서의 편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역사서의 편찬은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데요 건국 초기에 편찬된 역사서로는 정도전의 고려국사를 비롯하여 권근의 동국사략 등이 있습니다.
정도전의 고려국사는 태조시기에 편찬이 되었고요 권근의 동국사략은 조선태종때에 편찬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죽은 후에는 한 왕대의 역사를 후세에 남기기 위한 실록을 편찬하였는데요 국왕이 죽은 후에는 바로 춘추관을 중심으로 실록청을 설치하고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실록을 편찬하였습니다.
조선시대의 실록은 태조 실록 이후 조선 말기까지 계속 편찬되었는데요 고종과 순중시기의 실록은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