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성립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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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신라말의 혼란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나라를 세운 후 농민의 무거운 부담을 가볍게 하여 민생의 안정을 꾀하였습니다.
왕건이 민족을 재통일한 뒤에는 지방의 호족 세력들 포섭하였고요 신라 와 후백제 출신의 인재를 포섭하였습니다
또 발해가 거란에게 멸망을 하자 발해의 유민까지 흡수함으로써 진정한 민족 융합을 이루었습니다
민족을 재통일한 태조 왕건은 북진 정책을 추진하여 북쪽으로 영토를 크게 넓혔습니다.
태조 말엽에 고려는 북으로 청천강 유역까지 영토를 확장하였습니다
고려 초기에는 호족 세력이 강성한 가운데 왕권이 불안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려의 4대왕인 광종 때의 과감한 호족 억압 정책을 실시함으써 왕권이 강화되고 호족의 세력은 약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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