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04.07.19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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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적으로 책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론과 그에 대한 평가를 Critical Review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쉽고 간결하게 위대한 5명의 경제학자의 이론을 꿰뚫어볼 수 있다.
목차
1) 애덤 스미스 ( Adam Smith )
2) 케인스 ( John Maynard Keynes)
3) 데이비드 리카도 ( David Ricardo )
4) 카를 마르크르 ( Karl Marx )
5) 알프레드 마샬 ( Alfred Marshall )
본문내용
1. 애덤 스미스 (Adam Smith 1723~ 1790)
1) 감상
그는 경제학의 창시자라 일컬어진다. 그 이전에는 경제학이라는 단어조차 없었고, 철학의 한 부분이었다. 어쨌든 한껏 굉장한 사람으로만 알고 있던 아담 스미스는 생각보다 어눌하고 얼빠진 사람이라는 사실이 잠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책을 높이 사는 것이 내용 면이 얼마나 훌륭한지 내가 감히 평가할 만하지는 않지만 자칫 따분한 경제사의 내용들을 경제외적의 대단한 경제학자의 너무도 인간적인 면을 재치 있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2) 국부론
이 책을 읽으면서 ‘애덤 스미스 = 국부론 = 자유 방임주의 = 보이지 않는 손’ 의 순으로 단편적으로 기억된 것 이상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이 사람이 생존했던 시기는 200년도 족히 넘은 때인데도 그는 마치 현존하면서 경제사를 관망하듯 상당히 현재적으로 사고하고 있었다는데 있다. 아직도 세계의 사람들이 국부론을 손에 쥐고 줄곧 보는 이유는 200년 전에 실재했던 그가 현재의 우리를 인도하는 모습에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