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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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락별로 정리하여 요약하였고, 요약한 내용을 중점으로 평가하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였습니다. 완전 A+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내용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의 재림
3. 멜서스: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4.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5.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일생
6.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7. 앨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8.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9.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10. 케인스 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11. 공공선택학파: 정치는 곧 비즈니스
12. 합리적 기대가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상
13. 먹구름, 그리고 한줄기 햇빛
Ⅲ감상평
본문내용
앵무새에게도 수요과 공급이라는 말만 가르쳐 주면 경제학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그 그래프는 경제학에 있어 가장 기초이지만 필수인 것을 뜻하는 것이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이에 대해 많은 논문과 책들을 쏟아냈고, 치열한 논쟁을 거쳤고 아직도 토론과 논쟁중이다. 선택의 학문이라고도 불리는 경제학은 참으로 어려운 학문이다. 그것은 다른 학문과 달리 계속 변화하는 현실 생활을 다루어야 하는 학문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경제학자들은 정치가와 국민들의 불평과 불만을 감수하고 살아왔다. 실생활이 수학과 같이 하나의 식을 만들어 그 식에 대입하면 정답이 나오는 항등식이 아니라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경제학을 연구하고 탐구하지 않는다면 과연 미래의 우리 세계는 어찌될 것인가? 최고의 이상인 유토피아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최선의 이상세계는 우리가 만들 수 있다. 그것을 위해 이 책에 나온 경제학자들은 그들의 삶을 경제학에 다 바치지 않았나 싶다. 또한 경제학은 현대사회에 있어 삶과 가장 밀접한 학문이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경제학의 핵심 아이디어들을 역대 경제학자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알기 쉽고 생생하게 조명해 내고 있다. `경제학이란 단지 죽어있는 학자에게서 튀어나온 요상한 이론이 아니라 사회를 올바르게 하려는 아이디어의 산물이다. 즉 경제학은 우리 생활과 분리시킬 수 없는 학문이다`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였기에 경제학 하면 떠오르는 복잡한 그래프와 공식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알기 쉬운 설명과 적절한 예로 죽은 경제학자들에게서 오늘날의 경제를 분석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