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분석 자료조사

목차

1. 다음(Daum)의 기업 소개
2. 다음(Daum)의 발전 과정
3. 다음(Daum)의 ‘한메일(hanmail)’이 네이버에 밀리게 된 이유
4. 다음(Daum)의 ‘온라인 우표제’에 대한 평가와 노력

본문내용

다음(Daum)은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로 1995년 2월 이재웅과 박건희에 의해 ‘다음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설립되었다. 다음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을 돕자’라는 이념 하에 설립되었으며 다음에는 ‘다음(Next) 세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나가는 회사’, ‘다양한 소리(多音)에서 조화로운 화음을 만드는 회사’라는 사명이 담겨 있다.
다음의 시작은 virtual gallery였다. 즉, 가상의 갤러리로써 예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예술 사이트였다. 그 증거로 제1 광주 비엔날레를 생중계하기도 했었다. 이후로 1997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무료 웹 메일 서비스인 ‘한메일(hanmail)’을 제공하기 시작하고 1999년 포털사이트 ‘다음(Daum)’으로 재단장하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을 갖추어 나가게 되었고 이후로 카페, 금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규모를 키워나갔다.
2014년 카카오와 합병하여 다음카카오란 이름으로 지내다 2015년 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하며 현재에는 카카오 계정으로만 로그인할 수 있다.

1. 포털사이트 시장 조사
현재는 네이버, 구글이 국내 포털 시장의 점유율을 크게 가져가고 있으며 다음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과거 1990년 후반 인터넷이 확산될 시기에는 인터넷 시장의 점유율 확보를 위해 많은 포털사이트들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인수되기도 하였다.
다음, 네이버, 구글에 관련한 국내 포털사이트의 역사를 짧게 살펴보자면 과거 인터넷이 확산될 시기엔 다음이 국내 첫 포털사이트로써 한메일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선점효과를 누리며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2002년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를 실시와 네이버의 지식in 서비스 제공 시기가 맞물리며 네이버로 넘어가는 고객들이 늘어났다. 네이버는 다시 다음에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네이버는 국내 포털사이트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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