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복지
- 최초 등록일
- 2004.07.1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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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미국의 역사상 주요 사회정책
1) 초기 연방의 역할
2) 지역책임성
3) 민간활동의 역할
4) 주거접근방식
5) 참전재향군인
6) 대공황
7) 프랭클린 딜라노 루즈벨트
8) 뉴딜정책
9) 빈곤퇴치운동
10) 닉슨에서 카터까지
11) 레이건 시절
12) 클린턴 대통령
13) 결론
3. 헤드스타트(Head Start) 프로그램 : 보상교육)
1) 등장배경
2) 내용
3) 의의
4. 우리나라에의 도입
1) 쟁점 사항
2) We Start
본문내용
1929년의 대공황(Depression of 1929) 또는 1929년의 슬럼프(Slump of 1929)라고도 한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월가(街)의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공황은 가장 전형적인 세계공황으로서 1933년 말까지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여기에 말려들었으며, 여파는 1939년까지 이어졌다. 이 공황은 파급범위 ·지속기간 ·격심한 점 등에서 그 때까지의 어떤 공황보다도 두드러진 것으로 대공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미국은 표면적으로는 경제적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배후에는 만성적 과잉생산과 실업자의 항상적(恒常的)인 존재가 현재화(顯在化)되고 있었다. 이런 배경 때문에 10월의 주가 대폭락은 경제적 연쇄를 통하여 각 부문에 급속도로 파급되어, 체화(滯貨)의 격증, 제반 물가의 폭락, 생산의 축소, 경제활동의 마비상태를 야기시켰다. 기업도산이 속출하여 실업자가 늘어나, 33년에는 그 수가 전 근로자의 약 30 %에 해당하는 1,500만 명 이상에 달하였다. 이 공황은 다시 미국으로부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제국으로 파급되었다. 자본주의 각국의 공업생산고는 이 공황의 과정에서 대폭 하락하고 1932년의 미국의 공업생산고는 1929년 공황발생 이전과 비교하여 44 % 저락하여 대략 1908∼1909년의 수준으로 후퇴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