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경제와매스미디어
- 최초 등록일
- 2004.07.1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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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요즘 ‘경제 불황이다’ ‘취업난이다’ 등 암울한 말들이 내 귀에 항상 들려오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내 피부에 와 닿지는 않다. 그저 언론매체를 통해서나 주위 사람들에게서 들었을 뿐이다. 물론 주위사람들도 직접 경험을 통해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언론매체를 통해 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과연 대중매체, 특히 신문이 떠드는 경제 위기가 과연 순수한 의도에서 보도된 것인지 아니면 일부 정치가와 언론인들의 조작인지 짚어 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경제를 우려하던 일부 신문들, 이제는 아예 경제몰락을 예언 하고 있다. 투명한 경영시스템, 공정한 룰을 만들겠다는 개혁을 성장의 적으로 몰아세운 기업이 편한 쪽으로 정책을 펴야 한다고 쉰 목소리를 낸다. 호황에는 잘 돼 가는 경제의 발목을 개혁이 붙든다고 불 멘 소리를 하고 불황이 닥치면 경제가 다 죽어 가는데 개혁이 무슨 소용이냐고 비명을 지르니 도대체 개혁은 언제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위기가 있다면 그 원인을 제대로 찾고 적절한 계기를 찾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외면한 채 소수 가진 자의 목소리만 대변하는 일부 신문들의 뒤틀린 논리를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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