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_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체계와 실천영역을 분석하여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복지사각지대 발굴
2. 찾아가는 복지상담
3. 통합사례관리
4.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예산과 인력을 지속해서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급여의 신청 및 접수 처리와 관련한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읍면동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적인 복지사업 업무가 읍면동에 집중되는 현상으로 인해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매몰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함과 동시에 읍면동 복지 기능의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4곳에서 관련 시범 사업이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서비스의 연계성이나 방문 상담의 만족도 등에서 효과가 있다고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보장과 관련한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능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 2월부터 전국 33개 지역을 시작으로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추진하였으며, 지속해서 전국 읍면동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읍면동 복지 허브화는 각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함으로써 사례 관리, 찾아가는 서비스, 민간 조직과의 자원 연계 등의 읍면동 주민센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팀장을 포함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였으며, 관련한 업무의 재편을 진행하였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맞춤형 복지팀은 전국 583개 읍면동에 설치되었으며, 담당 공무원은 1936명으로 1개 팀당 평균 3.3명 수준이다. 이처럼 각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됨에 따라 시군 구청에서 이루어지던 심층 상담 이후 공적 급여 신청 및 통합 사례 관리가 읍면동 단위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읍면동의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서비스 연계 등이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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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1701082054005#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