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브루너의 교육의 과정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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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 번째 주제는 직관에 관한 것이다. 직관이란 것이 내가 볼 때는 육감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러한 육감이 수학이나 물리학과 같은 전문적인 분야에 있다는 생각은 육감이라고 표현하기보다 보다 전문적인 용어가 필요할 듯 하다. 그것이 직관인데, 이러한 직관도 분명 확실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교사에게 직관이 있는 학생에게는 승인과 교정을 동시에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라고 했다. 아마도 이러한 학생들의 모델을 우리나라에서 찾으라면 민족사관고등학교나,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일 것이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그들의 삶을 담은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내가 다닌 고등학교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브루너의 교육의 과정 (배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