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동서양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분량은 적지만 아주 정리가 잘된 레포트 입니다
A+떴어용 +_+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주의는 두가지 부정적인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과학으로 증명되지도 않았고 증명할 수도 없는 것을 마치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결혼짓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진화론 같은 것인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마치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믿고 있다. 둘째는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진실을 단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창조론 같은 것이다.
현대인들은 과학을 신뢰한다. 과학은 객관적인 실험으로 그 주장의 진위를 가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을 이야기할 때에 반드시 두 가지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첫째는 그 문제가 실험을 통해서 입증된 사실인가의 여부이며, 둘째는 그 문제가 과연 실험을 할 수 있는 영역인가의 여부이다. 이러한 검증 단계를 거치지 않았다면 그 주장은 ‘과학’이 아니라. 단순한 ‘주장’에 불과한 것이다. 또 만일 그 문제 자체가 실험을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처음부터 과학의 영역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 진실이 되려면 실험을 할 수 있는 영역이어야 하고, 가설이 실험을 통하여 사실로 입증 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실험 결과는 반드시 제3자 전문 과학자들에 의해 검증되어야만 한다. 만일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진위 여부를 운운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
참고 자료
창조는 과학, 진화는 비과학 저자-김치원 갈릴리 출판사 2003년
진화, 치명적인 거짓말 저자-한스 요아힘 칠머 옮긴이-김미선 푸른나무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