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별 장단
- 최초 등록일
- 2023.05.0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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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장단 기보법
3. 종류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의 국악에는 ‘장단’이 존재하며 이는 ‘주기를 가지고 반복되는 리듬과 길이의 일정한 단위’라고 풀이할 수 있다.
장단은 국악을 다른 음악과 차별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흔히 국악의 특징으로 5음음계를 들곤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의 민요는 물론이거니와 멀리는 미국이나 스코틀랜드 등 서양 각지의 민속음악에서도 5음음계를 사용한다. 반면 한국과 같이 다양한 장단을 쓰는 국가는 인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따라서 장단이라는건 어떤 음악이 '국악풍'으로 들리는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국악에서, 판소리를 제외한 모든 음악의 장단을 잡아 주는 악기는 장구이다. 따라서 '장구장단'이라는 말을 아주 많이 쓰며, 장단의 종류를 열거할 때도 장구 장단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오늘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장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장단 기보법
장단을 읽는 법은 위처럼 정리할 수 있으며, 주의할 점은 '덕'과 '기'의 차이, '덩'과 '떵'의 차이. '덕'은 채편으로 장구의 나무통 부분과 가죽이 맞닿는 부분까지 치면서 소리를 크게 내지만 '기'는 채편 가운데 가죽부분만 채 끝으로 살짝 쳐 주면서 장단을 덧들이는 역할이다. '덩'과 '떵'은 '쿵'에 '덕'이 합쳐진 것인지 '기'가 합쳐진 것인지의 차이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