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하나님과 문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4.0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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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개의 논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나님과 문화를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참 잘 읽었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18편의 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과 기독교를 접목시킨 내용이다. 성경 속의 말씀을 실질 생활에서 적용시키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해주었다.
18개 논문을 하나 하나 살펴보자면 우선 「세계는 과연 무대로서 적합한가? 신학, 문화 그리고 해석학」이라는 논문이 처음에 실려있다. 이 논문의 저자는 문화는 다른 사람들이 가치 있는 사고 방식과 생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길이며, 만약 우리가 역사로부터 유익을 얻으려고 한다면 문화적인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해석이라는 작업을 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문화는 지역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일정한 영역의 사람들이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지역의 문화를 자연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자신들을 이해하기 위해 문화를 해석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문화를 해석하고 이해함으로서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또한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려면 신학도 알아야 하지만 세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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