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자들

목차

1. story 1 - 편견
2. story 2 - 오해

본문내용

모든것은 오해와 편견에서 시작되었다. 영화 조난자들을 보면서 느낀 생각이다. 우리는 남을 판단할때 그의 외모, 재산, 직업 등 겉으로 보여지는것으로 결론을 낸다. 한번 내린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서 돌처럼 딱딱해져서 왠만한 충격이 없으면 쉽게 깨지지 않을만큼 단단해진다. 주인공 상진은 홀로 강원도 깊은 산속 펜션을 가서 자신의 시나리오 작업을 마무리지으려 한다. 자신의 동네가 아니기에 모든게 다 낯선 환경이었고 펜션까지 가는 길을 몰라 버스 기사에게 목적지 인근에 도착하는지를 물어보지만 확실한 대답을 듣질 못한다. 이 때 그 버스 뒤편에 타고 있던 학수는 버스가 그 방향으로 간다고 확인시켜주며 버스에 오르기를 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