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장에 대한 주석적 관찰과 이해(4p)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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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울의 항해와 조난(27:1~44)
1) 가이사랴에서 무라까지(27:1~5)
2) 그들이 무라에서 배를 갈아타고 그레데로 항해하다(27:6~8)
3) 바울의 조언이 거부당하다(27:9~12)
4) 그들이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다(27:13~20)
5) 바울의 격려(27:21~26)
6) 그들이 육지에 접근하다(27:27~29)
7) 도망치려는 선원들의 시도가 좌절되다(27:30~32)
8) 배 위의 식사(27:33~38)
9) 파선(27:39~41)
10) 안전한 상륙!(27:42~44)
2.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27장 내러티브는 오랜기간 고대의 선박 조종술에 대한 지식 가운데 가장 좋은 지침이 되는 문서 중 하나라고 인정되어왔다. 누가는 바다에서 일어난 폭풍과 조난을 묘사하면서 널리 인정받는 호메로스의 문학 작품 한 두개를 의지해서 기록하였다. 구약의 요나의 내러티브가 지중해 항해와 폭풍 이야기를 적고 있는데 여기에 의존한 것 같다(27:28~19와 욘 1:5 비교). 또한 사도행전 전체에 걸쳐 바울이 많은 역할을 담당한 인물로 묘사하는데 27장에서 바울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인물로 두드러지게 묘사된다. 누가가 바다의 조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묘사한 이유는 바울이 로마에 가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 많은 요서들에도 불구하고 로마를 보고자 하는 바울의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단호한 결의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폭풍과 조난에 대한 기사는 바울의 선교 이야기 가운데 핵심적인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