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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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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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기원전 372년부터 289년까지 살았던 사람으로 84세까지 살았다는 설이 있다. 이름은 “가”로 춘추시대 추나라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다..
맹자의 교육사상을 보자면 유가와 묵가와 도가라고 볼 수 있다 한비자의 기록에 의하면 공자가 죽은 후에 유가는 여덟 개의 지파로 나뉘어졌다. 자장, 자사, 안씨, 맹씨, 칠조씨, 중량씨,순경,악정 등이 그것이다. 이 8대 유가의 지파는 동시에 생겨난 것이 아니고 공자가 죽은 후 약 200여년에 걸쳐 형성된 것이다. 그러나 공자의 제자인 자하, 자유, 자공, 민자 등이 이 8대 유가에 들지 않고 있어서 후세의 사람들이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안씨, 자장, 칠조씨의 경우에만 공자의 직접 제자이고, 다른 학파들은 3대 내지 5대의인물들이다. 그리하여 공자의 유가는 그 이상의 학파를 두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한 유가의 전통이 이어지는 속에서 맹자는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생으로부터 배워 공자의 사상을 발전시킨 사상가이다. 공자가 지성이라면 맹자는 아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가의 전통에서는 공자 다음가는 스승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맹자는 공자의 인의의 도를 발전시켜 성선설과 왕도 정치론을 편 사상가로서 당시대의 다른 학파인 묵가와 도가를 물리치고 유가적 정통성을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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